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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펫보험 실비보상 및 진단비

by 크눌프세상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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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여러 질병으로 동물 병원에 찾습니다. 

하지만 비싼 진료비와 수술, 입원비에 반려인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커지는 고민에

비해 펫 보험은 비싼 보험료에 비해 보장이 부족해 선택을 주저하게 합니다.

 

1. 비싼 반려동물 보험

    - 3~8만 원의 월 납입액, 1년 최대 보상액, 까다로운 가입조건 등 

    위와 같은 이유로 소비자들은 가입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한

반면 실제 가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에 한정됩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나이와 진료

이력 등으로 가입에 제한을 받기도 합니다.

 

2. 소비자와 보험사의 다른 관점

    - 왜 비싸게 느끼는 것일까?

       보험사에서 비싼 이유의 첫 번째로 반려동물등록제가 아니어서 치료 통계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동물 의료 수가제의 폐지입니다. 의료 수가제의 폐지는 보험료를 산출할 데

  이터가 없고 , 동물 병원 자의적인 진료비 산정으로 동물 병원마다 진료비가 제각각이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다. 

      한국 소비자 연맹이 2019년 동물병원 진료비 실태 조사에 따르면 동물 중성화 수술 최대 최저

   비용간 차이가 5배가 난다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 발치 비용은 80배, 예방접종비용 7.5배의 차이를 

   보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으로는 월 납입액에 비해 혜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펫 보험은 대부분

  실비 보험입니다. 자기 부담금의 1,2만 원을 제외한 진료비의 50% ~ 70% 수준에서 보장을 받습니다

  1년 최대 보상액도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정적입니다. 반려동물의 가입 조건과 종류가 

 한정적입니다.

  

3. 펫 보험의 활성화 

   - 동물 등록제

      현재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보험사도 있습니다. 현재  동물 등록률은 2021년 현재

   37.4%입니다. 동물등록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문가 들은 말합니다.

 

  ☆ 동물등록제: 반려 목적의 2개월 령 이상의 개는 지자체에 등록하는 제도

 

 - 보험가입 기준의 완화가 필요합니다.  현재 반려견들의 고령화로 인해 페보 험상의 나이 제한을 초과한

    경우가 40% 이상으로 나타났고 9세 이상 반려견은 2021년엔 114만 6241만 마리에 달합니다. 

 

 - 표준 진료체계의 필요성이 있다. 동물 병원마다 다른 진료비의 표준화가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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